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언론 (문단 편집) === 일본 === *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의 증언: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방에 관한 의혹을 기사화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산케이신문의 가토 다쓰야 전 서울지국장이 27일 "최태민과 최순실이 박근혜 정권의 금기사항'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가토 전 지국장은 27일 "서울 중앙지검에서 조사 받았을 때 검사가 집요하게 자신에게 물었던 것 중 하나가 최태민, 최순실 부녀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윽고 이 문제가 박근혜 대통령이 안고 있는 최대의 급소라는 걸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 부녀와의 교우관계야말로 박근혜씨가 숨겨야 했던 것들이고 정권 최대급의 금기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가토 전 국장은 취임 초기 방미 중에 성추행 사건을 일으킨 청와대 대변인(윤창중)에 대해 "박 대통령은 이런 인사를 혼자 단행했다고 지적돼 왔으나, 그 배후에 최순실씨가 있었다면 얘기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 일본 언론은 거의 매일 '주요뉴스 및 와이드쇼 시간대에 방송하였다. 일본의 모든 지상파가 한국 주요언론과 제휴관계에 있고[* TV아사히-JTBC / NHK-KBS / 후지TV-MBC / 니혼TV-SBS / TBS-YTN / TV도쿄-MBN.] 이들 보도협력을 통해 거의 국내언론 못지않은 관심도로 방송해주었다. 상세하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방송사별로는 약간씩 보도성향에 차이가 있다. 가장 적극적인 채널은 [[테레비 아사히]]로, 최순실 용의자의 검찰출두나 민중총궐기 등 주요 포인트마다 생방송 중계를 삽입하는데 협력관계인 JTBC의 보도를 적극 인용했다.[* 정확히는 TV아사히가 JTBC 개국 초기부터 일부 출자하고 있는 상태.] [[NHK]]는 서울지국의 보도역량을 십분 활용하여 심도있는 취재를 보여줬지만 약간은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향후 [[한일관계]] 같은 것을 언급하기도 하는 등 일본 쪽 시각에 충실한 양태를 보였다. * 일본 [[교도통신]]은 한국인들이 충격을 받고 있는 것은 그 최씨가 한 종교인의 딸이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영생교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종교를 만든 인물이 이제 그 최씨의 아버지, 최태민 씨이기 때문. 김재규 항소 이유 보충서 내용, 10.26사태 이유에 최태민의 부정부패를 중단시키지 못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언급도 했다. 그러면서 한국 독재정권의 오랜 비극이 세대를 넘어서 계속 수십년 반복되고 있음을 소개를 하는 그런 내용들이 있었다. * 일본 지상파 방송 중에 하나인 [[닛폰 테레비]](NTV)는 11월 4일 박근혜의 대국민사과를 뉴스특보로 [[http://headlines.yahoo.co.jp/videonews/nnn?a=20161104-00000025-nnn-int|생중계]]했다. * 12월 6일 청문회를 대상으로 분석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재용]]의 발언을 분석하는 중의 시청률이 무려 20% 이상 찍었다고 한다. * 일본 방송이 [[손석희]]를 최순실 게이트 보도의 주역이라고 소개했다. [[파일:147826381292123.png|width=450]] > * 전 MBC 기자 > * 1990년대 MBC 파업참가 → 처벌~~받고 사직~~[* 바로 사직하지 않았고 이후로도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MBC에서 물러난 건 2006년 2월이고 그 이후부터 2013년까지 MBC에서 방송활동을 하였다.] > * 케이블 TV 방송국 JTBC 보도국장에 취임 [* JTBC 보도, 시사, 교양 총괄사장인데, 일본 방송에서는 보도국장으로 소개되었다.] > *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언론인 12년 연속 1위 > * 손씨가 캐스터로 근무하는 뉴스 방송은 3년 연속 신뢰도 1위. 위 스크린샷이 등장한 방송은 [[테레비 아사히]]이며 이 방송에서는 손석희 사장이 총 3번 등장했다. [* 여기에 패널로 출연하는 일본의 한국전문지 '코리아 리포트' 변신일 대표가 붙여준 별명이 "한국의 [[이케가미 아키라]]". 그러나 이케가미의 성향 때문에 일본 현지의 한인들은 "차라리 [[다치바나 다카시]]가 더 낫지 않냐"는 반응을 SNS 일각에서 보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거의 손석희 = 이케가미라고 굳어져가는 중. ] * 꽤나 자극적인 보도가 많이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면 시위를 보고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하거나. * 당시 모든 언론이 정치권과 박근혜에 집중되는 것을 보고 그만큼 유권자와 정치가 그만큼 가깝다면서 한편으로 부럽다는 의견을 내비친 방송인도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056468|#]] * 일본의 교사이자 작가인 [[미즈타니 오사무]]는 일본 방송에 출연해서 "한국인이 왜 촛불시위에서 그 난리인지 모르겠다"는 발언에 대해, "일본인들은 아이돌의 스캔들에 대해 똑같이 반응하는데, 한국의 경우 정치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것이니 나라를 좋게 만들자는 것이지만 일본의 경우에는 아무런 국가적 이득이 없으니 일본이 더 심한 걸지도 모른다."라는 발언을 하였는데 이 것이 한국에서 공감을 얻으며 유명해졌다. 미즈타니 오사무는 비행 청소년 문제를 소재로 한 에세이인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의 저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